2011년 05월 20일
동래파전
집에서 급 만든 동래파전입니다.
오징어나 조갯살도 없고 그냥 해물맛을 내기 위해 다시마 멸치육수를 진하게 끓여 냉장고에서 식힌 뒤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쪽파는 쪽파가 아니라 화분에 심어놓은 대파가 잘 자라지 못해 다 끊어 왔습니다. 먼저 파를 깔고~
다시마멸치육수에 밀가루를 적당히 풀고 소금간을 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불을 킨 뒤 반죽을 파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유기농 왕란 두개를 살짝 풀어 위에 얹어줍니다. 아래부분이 타지 않도록 중불로 익혀줍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익입니다. 찟어지지 않도록 주의~!!
중불로 계속 속까지 익도록 익힌 뒤 다시 뒤집습니다. 완성~!!!
잘 익었군요 ^ ^ 집에서 급 만든동래파전 완성~!!! 생각해보니 오징어, 조갯살 외에도 고추를 빼먹었네요 ^ ^ 뭐 맛있으면 땡입니다. ^ ^
오징어나 조갯살도 없고 그냥 해물맛을 내기 위해 다시마 멸치육수를 진하게 끓여 냉장고에서 식힌 뒤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 by | 2011/05/20 20:04 | 음식/맛집 | 트랙백 | 덧글(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