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02일
11월 30일 서대문 일대 성벽답사
서대문 멸실구간을 다시 뒤져보기로 했습니다. 배재빌딩 근방을 좀더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빌딩을 건축하려 하는지 빈 공터가 있습니다. 쓰레기 사이로 내려가 봤습니다.
바로 성벽이 나오네요 ^ ^






올레~!! 입니다. ^ ^ 이렇게 구석구석 생각보다 많이 남아 있네요 ^ ^ 많이 끊어지고 제 모습과 구간을 추정하기도 힘들지만 이만큼 남은 구간만이라도 잘 살려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공터의 성벽들은 특히 성돌들을 가져다가 다시 쌓은 부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확실한 발굴조사를 해야 정확한 구간을 알수 있을것 같네요..
여기까지 이어진 후 이화여고로 이어집니다. 
이화여고 안에 들어갓습니다. 시커먼 아저씨가 들어가니 경비아저씨가 제지하네요 ^ ^ 답사왔다고 말하고 행정실가서 이야기 하고 구석구석 돌아봤습니다. 원형 노천극장 뒷 담에 성벽의 흔적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화여고 안 곳곳에 남아 있는 성돌들입니다.
유서깊은 우물입니다. 

이화여고 기념관쪽으로 나가면 축대에 성벽의 흔적이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성벽이 있었는지, 성돌을 가져다가 다시 쌓은건지 확실치 않습니다. 
창덕여중 뒷담에 남아 있는 성벽 흔적입니다.
경교장입니다.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신종플루검사할 사람만 들어오게 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 ^;;
교육청쪽으로 올라가는 길 골목에 성돌을 가져다 사용한 축대입니다. 
행촌동쪽으로 죽 올라가서 인왕산 기슭까지 갔습니다.
이날 답사일정 마무리~ 못본 구간들을 확인할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 ^ 카톨릭대학 바깥쪽 구간과 인왕산의 복원공사중인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 되면 그쪽 구간을 다시 돌아볼 생각입니다. 그러면 18.2km 모두 돌아보게 됩니다. 어서 돌아보고 싶네요 ^ ^
# by | 2009/12/02 01:05 | 서울도성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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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의 문화운동 수준이네^^
수고 많았다. 날도 추운데..
정가네소사 금방죽에 나오는 금광왕 최창학이 살던 건물...
해방 후엔 김구에게 바치지...
배제빌딩-->배재빌딩 --- 형이 배재고등학교를 나와서 확실히 알고 있음